이마트, 단기적 실적 개선 어려워…목표가 하향-한화투자
입력 : 2019-10-28 09:03:56 수정 : 2019-10-28 09:03:5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이마트(139480)에 대해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HOLD(하향)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3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려잡았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이마트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418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4.6%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41.3%줄어든 1142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적 부진 이유로 △소비경기 악화에 따라 기존점 성장률이 상반기 대비 하락△온라인 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율 하락 △비식품부문 매출 부진 등을 꼽았다.
 
2020년에는 △네오물류센터 추가 오픈에 따른 마진율 하락 △조선호텔사업부 적자폭 확대 △자산유동화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인해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다만 이마트 24 적자폭 축소와 함께 전문점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남 연구원은 "이마트의 주가상승여력이 제한적이고, 당분간 부진한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사진/뉴시스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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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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