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일본 현지에 ETF운용사 설립
입력 : 2019-09-18 21:44:10 수정 : 2019-09-18 21:44:10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래에셋그룹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X(Global X)가 일본 현지에 ETF 운용사를 설립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X는 이달초 일본 다이와증권과 조인트벤처(JV) 형태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ETF운용사를 세웠다. 양측이 세원 JV의 이름은 '글로벌X 재팬'이다.
 
작년 미래에셋그룹은 미국 글로벌X를 5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글로벌X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로 다양한 테마형 ETF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X 재팬은 미국 ETF상품과 일본 금융상품 등을 일본시장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ETF 시장은 매년 확대되고 있지만 일본은 아직 예금 중심의 자산 관리가 이어지는 시장이다.
 
글로벌X 재팬의 설립으로 미래에셋그룹의 활동 영역이 일본까지 확장됐다. 앞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올해초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일본에 대한 진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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