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단독 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 체제로 전환…"전문성 강화"
정보람·고명주 신임 대표 각각 핀테크, 인사 담대…김범석 대표는 전략 기획 집중
입력 : 2019-04-18 19:34:49 수정 : 2019-04-18 19:34:4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쿠팡은 최근 정보람 쿠팡 핀테크 담당 임원과 고명주 쿠팡 HR 담당 임원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기업 이미지. 사진/쿠팡
 
쿠팡이 단독 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범석 대표는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하며 핀테크와 HR 분야는 정 대표와 고 대표가 각각 주도하게 된다.  
 
정 신임 대표는 지난 2014년 쿠팡에 합류했다. 정 대표는 쿠팡의 자체 페이시스템인 로켓페이를 만들고 성장시킨 인물이다. 이외에도 쿠팡캐시 등 핀테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로 핀테크 사업이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고 신임 대표는 하이트진로에서 인사, 조직융합, 기업문화를 담당하고 GM 등을 거친 인물이다. 지난해 말 쿠팡에 합류했다. 직간접 고용인원 2만4000명에 달하는 쿠팡 HR 분야의 임원으로 총체적인 인사를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각 대표의 전문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쿠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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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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