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신규 항공사 4곳 면허신청 공고…"27일 자정까지 의견접수"
입력 : 2018-11-16 16:12:47 수정 : 2018-11-16 16:18:52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신규 항공사들의 면허신청 사실을 공고했다.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이 '7번째 저비용항공사(LCC)'에 도전한다.

16일 국토부는 홈페이지에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 대상은 앞서 국토부에 신규 LCC 면허를 신청한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을 포함해 국제 화물항공 면허에 도전하는 가디언즈 등 총 5곳이다. 면허신청 공고 대상이 됐다는 것은 신규 면허를 위한 기본요건(납입자본금 150억원 확보 등)을 일단 충족했다는 뜻이다.
 
16일 국토부는 홈페이지에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기존 항공사와 지방자치단체, 시민 등 이해관계자들은 공고를 통해 신규 사업자의 항공기 확보와 노선계획 등을 확인한 후 오는 27일 자정까지 국토부에 각 사업자에 대한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의견접수가 끝나면 관계기관과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와 면허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90일 안으로 면허 발급 여부가 결정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8일 신규 항공사 면허심사 추진계획을 발표, 내년 1분기 중으로 면허 발급을 완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공고에서 "항공사업법 제7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국내항공운송사업 및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해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고자 공고한다"며 "이해관계자로서 면허발급 신청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11월27일 자정까지 의견서를 국토부 장관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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