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 최종 후보자 '권용원·손복조·황성호'
입력 : 2018-01-12 18:09:08 수정 : 2018-01-12 18:09:08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가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사장으로 결정됐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 결과, 4명 가운데 3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월3일 임기가 만료되는 황영기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회장 후보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4명의 후보가 공모했으며, 후보추천위원위의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세 후보자는 오는 1월25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투표 결과에 따라 4대 협회장 자리에 앉게 된다.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는 1차 투표시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다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선거에서 의결권의 40%는 회원사들이 1개사 당 1표를 행사하는 동일 비율에 따라 주어지고, 그리고 나머지 60%는 회비 분담율에 따라 가중치가 적용된다. 현재 금투협 정회원사는 증권사 56개사, 자산운용사 169개사, 선물사 5개사, 부동산신탁사 11개사 등이다.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4일부터 2021년 2월3일까지다.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사장(왼쪽부터). 사진/각 사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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