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탄소중립주, 문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선언에 동반 강세
입력 : 2021-10-19 09:20:25 수정 : 2021-10-19 09:20:25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대폭 상향하겠다고 밝히면서 탄소중립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KC코트렐(119650)은 전일 대비 900원(13.02%)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KC그린홀딩스(009440)로부터 인적 분할해 설립된 후 태양광에너지, 폐기물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KC그린홀딩스 역시 8.98% 급등 중이다.
 
이밖에도 환경 관련 사업을 영위하거나 친환경 분야 투자 사실이 부각된 한솔홈데코(025750)(17.45%), 그린케미칼(083420)(29.56%), 에코바이오(038870)(20.79%) 등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전날 문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관련해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해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더욱 속도감 있게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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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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